티지알앤,미주한상총연합회와 'GRN브랜드' 미국진출 협력
해외시장 마케팅·네트워크 협력 및 시장정보 공유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4-15 14:47   

(주)티지알앤은 15일 서울사무소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미주한상총연합회)와 미국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건강기능식품과 숙취해소제 등 grn 브랜드 미국진출을 통한 글로벌 신시장 창출을 위해 ▲마케팅 협력 사업 추진 ▲해외진출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및 해외시장정보 공유 ▲해외진출 관련 협력사업 개발 등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시장 및 미국진출을 위한 실무단 설치를 합의하고 기업설명회 개최 등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미국 진출 모델을 선보이고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기 미주한상총연합회 회장은 4월 16일 국회에서 개최되는 (사)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 (사)지식재산포럼, 이원욱 국회의원 공동주최 '문화콘텐츠․기술벤처 기업의 해외진출전략 토론회'에서 국내기업 미국진출 성공전략을 발표하고 티지알앤과 협력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티지알앤 관계자는 “ 미주한상총연합회와의 협력으로 미국 진출에 나서게 되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해외에서도 티지알앤 브랜드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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