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기능성 특허 향 ‘솔솔 휘파람’ 출시
수험생을 대상 알파파 수치 2배, 직장인은 38% 증가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4-11 09:35   
국내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주)센트온(ScentOn, 대표 유정연)이 특허 받은 기능성 향 '솔솔 휘파람'을 공식 런칭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센트온은 국내 대학교에서 진행한 임상테스트를 통해 “솔솔 휘파람” 향을 맡으면 코르티솔 수치가 내려가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감정 근로자, 수험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 솔솔 휘파람 향을 맡으면 코르티솔 수치가 각각 83%, 55%, 41% 감소 수치와 함께 피로 감소 효과, 리프레시 효과, 집중 효과도 있음을 증명했다.

알파파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을 때 나타나는 뇌파다. 알파파가 활발하게 활동할수록 집중력이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나는데, 특히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을 때 알파파 수치가 무려 2배, 직장인은 38% 증가했다.

유정연 대표는 “산 정상의 상쾌한 자연 에너지를 담은 솔솔 휘파람은, 청량한 하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울창한 숲이 내뿜는 활기찬 자연의 생기를 느낄 수 있는 향이다. 향기 샤쉐(향낭), 디퓨저, 공간 발향 등 자신이 원하는 제형을 선택하면, 솔솔 휘파람 향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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