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바이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지디일레븐(GD11)이 3월 1일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지디일레븐은 지난 10월부터 신세계 명동 본점과 신라면세점 본점에 이어 강남에 위치한 현대면세점까지 입점하면서 서울을 방문한 각국의 여행객들에게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빠르게 다가가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현대면세점에는 지디일레븐의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셀트리트먼트를 중심으로 3개 라인, 10개 품목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지디일레븐의 ‘프리미엄 셀 트리트먼트’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현재 타오바오와 T몰, 샤오홍슈 등 중국 온라인몰에서 인기몰이 중이며 ‘레이징 파워 볼 마스크’는 SNS에서 ‘도깨비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범석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 출시한 ‘시카셀 젤크림’은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한 보습 크림으로 기존 지디일레븐 기술력에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지디일레븐은 이번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 입점을 기념해 특별히 중국소비자 타겟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주력제품인 프리미엄셀 트리트먼트 제품 2개를 구매하면 1개를 증정하고, 현대백화점 인터넷면세점에선 지디일레븐 전 품목에 대해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50달러와 100달러 이상 구매 시, 100시간 보습지속력을 갖춘 배내스템 크림 25ml와 50ml 크림을 각각 증정한다. 모든 고객들에게는 프리미엄 앰플 마스크팩 1매를 제공한다.
지디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며 “면세점 입점 및 다양한 유통채널 개척을 통해 방송이나 SNS에서 지디일레븐을 본 고객들이 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