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뉴트리션코리아 윤연정 상무, 식약처장 표창 수상
글로벌 전문성 기반 건강기능식품시장 선진화 공로 인정받아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2-28 15:11   
글로벌 영양과학기업 DSM의 윤연정 상무가 건강기능식품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 및 협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가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윤연정 상무는 2007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건강기능식품공전 개정활동 △비타민무기질분과 위원 △국제교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DSM은 세계적으로 영양과학 분야의 선도적 위치에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세계 최초로 상업화된 루테인을 2007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기능성원료 인증을 받아 다양한 제품의 개발로 건강기능식품산업의 활성화 및 시장 확대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기능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는 협회와 함께 DSM은 ‘유전자변형식품’에 관한 해외규정을 제출 및 간담회 참여를 했으며, 2018년 ‘건강기능식품 재평가’에서 비타민D 및 EPA 및 DHA 함유 유지의 글로벌 공급사로서 다년 간 축적된 데이터와 최신 자료, 해외규정, 안전성 및 기능성에 대한 과학적 의견 및 임상자료 등을 제출해 다양한 각도에서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DSM은 세계 최초로 비타민C 원료를 개발해 75년 이상 선도적인 비타민C 생산자로 세계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C 브랜드 Quali-C 이외에도, 최초의 미세조류 식물성오메가3 브랜드 life’sDHA와 life’sOMEGA, 소형어종에서만 추출한 어유 오메가3 브랜드 MEG-3 등 다양한 고품질의 영양성분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의 루테인 원료 플로라글로(FloraGLO®)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윤연정 상무는 “DSM은 자체 기술로 마련된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활용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보급하게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등 미래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에 맞춰 DSM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우수한 글로벌 연구진들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시장 선진화에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