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뉴오리진', 동탄 지역 첫 단독매장 오픈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2-19 16:52   수정 2019.02.19 16:58

 

유한양행의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경기 동탄에 컨셉스토어를 오픈했다. 수도권 첫 단독매장이자 7번째 콘셉트 스토어다.

뉴오리진은 지금까지 여의도 IFC몰, 잠실 롯데월드몰,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촌점, 하남 스타필드 등 백화점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매장 문을 열었고. 최근 동부이촌동에 첫 단독 건물로드숍을 오픈했다.

뉴오리진 동탄점은 기존 매장 컨셉을 유지, 강화해 ▶건강식품 및 스킨케어 컨설테이션존 ▶레스토랑존 ▶건강식음료를 조리하는 오픈바와 키친으로 구성된다.

특히 가족단위 고객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 건강식품과 뷰티제품으로 몸의 양식을 얻어감은 물론, 마음의 양식까지 얻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장 2층에 리틀도서관 'Dreamer’s Library'를 오픈했다.

유한양행 푸드&헬스 BD&마케팅 정경인 팀장은 “ 뉴오리진은 특별하고 검증된 식품 원료들로 일상적인 음식을 건강한 성찬으로 재탄생 시켜주는 건강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이번 동탄점 오픈으로 동탄지역 고객들과 소통하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뉴오리진은 2월 말 광화문, 마포 등 국내 주요 도시 및 수도권 거점 지역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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