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의료 단체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지난해 공개한 ‘코로나19 극복, 응원 캠페인’ 영상에 이어 코로나19 응원 음원인 ‘Rain and sun’을 제작, 2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비가 온 후 갬’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이번 곡은 JYJ, 백지영, 카라, 소찬휘 등 여러 인기가수들의 작곡 및 프로듀싱 등을 맡은 바 있는 양준영 작곡가가 작곡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일기예보 나들, 허쉬 김일진 모모랜드 보컬출신 태하, 1989 김태헌(제국의아이들), 성창용(에이프린스), 팝페라 싱어 임지은, 아이돌 그룹 힌트, 태사자 김영민, 신인가수 이보람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한편 양준영 작곡가를 비롯한 가수들은 스포츠닥터스가 주최한 ‘코로나19 극복,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참여해 뜻을 함께 했으며, 랜선 콘서트 및 병원 방문 등 소규모 위로 공연을 통해서도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과 시민들을 위한 응원 메세지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음원, 영상, 콘서트 등 해당 프로젝트로 인한 수익금은 스포츠닥터스와 함께 코로나 피해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되는 ‘Rain and sun’ 영상은 스포츠닥터스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음원은 음원 플렛폼 멜론에서 이용할 수 있다.
양준영 작곡가는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국민들이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이번 곡을 통해 국민들이 마음의 치유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진을 포함한 전 세계인들 몸과 마음이 지쳐 있다”며 “모든 국민들이 이번 음원을 통해 바이러스가 곧 종식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모두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