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회장)는 최근 ㈜솔리렉스(대표 이종성)로부터 냉각조끼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보건산업 관련 안전용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솔리렉스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보내며 냉각조끼를 기탁했다.
스포츠닥터스는 기탁받은 물품을 공공의료원을 포함한 전국 코로나19 전담병원에 배포할 예정이다.
솔리렉스 이종성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진에게 방호복, 냉각조끼 등 방역용품이 매우 절실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와 용감히 맞서 싸우고 있는 우리 의료진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 의료진 후원에 힘을 보탠 솔리렉스 측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개인과 기업들의 활발한 기부참여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닥터스는 대한병원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진과 협력하고 있으며, 현재 스포츠·문화계 스타 600여명이 참여한 의료진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