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메디칼이 24일 디엔에이링크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공동개발, 제조 및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종메디칼에 따르면 지난 7월 디엔에이링크와 코로나19 진단사업 관련 업무제휴를 맺은 이후 양사는 다양한 방향으로 협력을 모색해 왔으며, 우선적으로 코로나19 항원키트 공동개발, 제조 및 판매를 진행키로 했다.
공동개발 항원키트는 국내 임상을 완료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수출허가를 신청할 계획으로, 수출허가를 받은 후 실험실 환경이 열악한 저개발국가를 시작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 코로나19 뿐 아니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동시에 진단가능한 제품도 개발 중이며 미국 FDA 승인 이후 미국 파트너사 발주에 대응하기 위한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대량생산 체제도 공동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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