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다이어리,이지스헬스케어와 당뇨관리 업무협약
전자차트-혈당관리 어플리케이션 연동해 진료 편의성 높여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5-12 07:34   

당뇨관리 플랫폼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이지스헬스케어(대표 김승수, 정미경)와 국내 당뇨병 환자들 진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닥터다이어리에 따르면 회사  앱 서비스 가입 고객이 이지스 전자차트(Electronic Medical Record)를 사용하고 있는 의원을 방문하면 고객 동의 절차 후 기록된 혈당정보를 해당 의원 진료차트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전송, 진료 시 전송된 혈당정보를 차트에 자동으로 띄워주어 의료진들이 환자를 편하고 빠르게 진료를 할 수 있다.

또 국내 당뇨병 전문 의원 네트워크인 엔도내과 손석만 원장이 진료에 필요한 당뇨관련 임상 정보 자문역으로 참여하고, 한국1형 당뇨환우회(김미영 대표)가 혈당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의료 전문성과 환자 활용성이 반영된 기능으로 전자차트를 개발할 예정이다.

송제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네병원에서 만성질환 진료시 진료 편의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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