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의료 단체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내 및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 중인 릴레이 응원 캠페인 서른 세번째 순서로 세븐틴, 뉴이스트, 에이핑크, 골든차일드를 비롯해 러블리즈 소속 멤버 유지애와 이미주 등 아이돌 가수들이 참여했다.
세븐틴 멤버 호시는 “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의료진을 응원한다”며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만, 바이러스를 완전히 물리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내온 뉴이스트 멤버들은 “ 묵묵히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굳게 믿는다”는 메시지를, 러블리즈 멤버 유지애, 이미주도 영상을 통해 “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을 응원하겠다. 파이팅” 메시지를 각각 보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사인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릴레이 응원 캠페인은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SNS에 응원 동참과 기부를 병행하는 캠페인으로 개인 SNS에 응원 문구를 들고 사진을 찍어 인증한 뒤 #스포츠닥터스 #응원릴레이캠페인 #코로나19 #전세계의료진시민응원합니다 등 자유롭게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릴레이 응원 캠페인과 함께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에 모금함도 개설한 스포츠닥터스는 국내 사태가 진정되면 ‘모바일 호스피탈’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의료진을 파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