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기기 전문기업 레메디, 2021년 코스닥상장 추진
휴대용 흉부 엑스레이 폐렴판독 장비 시스템 납품 성공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3-24 09:17   

의료용 방사선기기 개발 전문기업 ㈜레메디(대표 구자돈)는 2021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미래에셋대우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2년 법인을 설립한 레메디는 휴대용 엑스레이(X레이) 쵤영장치 개발 및 양산을 시작해 2018년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하고, 현재 치과진단용 휴대용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X-Ray) 장비를 전세계적으로 1000여대를 판매했다.

또 최근 휴대용 흉부 엑스레이 영상장치 개발에 성공해 폐렴 엑스레이 판독 보조 인공지능 SW 프로그램을 도입, 영상의학적 폐렴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와 관련, 회사는 ‘폐렴신속진단 엑스레이 플랫폼’ 세트를 강원도 홍천보건소와 영월보건소 등에서 도입했으며, 코로나바이러스19 선별진료소 현장에서 엑스레이 촬영과 폐렴 판독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어 코로나19 양성자 관리와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강원도 내 보건소 코로나바이러스19 선별진료소에서 회사 ‘폐렴신속진단 엑스레이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타지역 선별진료소 및 감염병 전문병원 도입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메디는 2019년 확보한 2000평 부지에 추가 공장 설립 및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구자돈 대표는 “전례없는 전세계적 전염병 위협인 코로나바이러스19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대한민국의 한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해 이바지 한다는 마음으로 전 임직원이 전력을 다해 폐렴 신속진단 기술개발과 제품 생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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