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 아홉 번째 순서로 배우 이서진이 응원 대열에 합류했다.
이서진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최전선에서 땀 흘리시는 모든 의료계 종사자분들이 더욱 힘내시길 기원한다. 바이러스가 종식되는 날까지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금까지 스포츠닥터스 캠페인에는 김의신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 송상용 삼성서울병원 교수, 명승권 국립암센터 교수, 황지효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수 등 의료진을 비롯해 민재원 약사, MC 임성훈·이기상, 배우 이승기·정준호,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 이봉주 대한육상연맹 홍보이사, 축구선수 이근호·이승우, 프로야구 서용빈·김재현·심재학 해설위원, 프로골퍼 장하나·김효주·배경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차민규·정재원, 의정부시청 빙상팀 제갈성렬 감독, 아나운서 배성재·김민형, 가수 설운도·인순이·김창렬·박정현·재현(그룹 NCT), 개그맨 임하룡·서경석, 만화가 박광수, 작곡가 주영훈, 소프라노 임선혜 등 다수 스포츠·문화 스타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