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의료단체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제갈성렬 의정부시청 빙상팀 감독과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차민규 선수(의정부시청)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의약품 후원에 써달라며 각 5천만원 씩을 전해왔다고 18일 밝혔다.
제갈성렬 감독과 차민규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스포츠닥터스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기부 의사를 밝혀 왔다.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이기도 한 제갈성렬 감독은 “ 스포츠 뿐 아니라 국내외 모든 산업이 현재 멈춰 있는 상황이라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 이번 사태를 잠재우는데 적게 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제자와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차민규는 2017년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500m에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가올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도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날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에 위촉된 차민규는 향후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이후 지금까지 스포츠닥터스에는 프로골퍼 김효주,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축구선수 이승우,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 이봉주 대한육상연맹 홍보이사, 배우 현영, 이근호 프로축구선수협회장이 차례로 기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