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폼페병환우회, 공식 홈페이지 정식 오픈
폼페병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대중과의 소통 강화 목적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8-13 20:05   
한국폼페병환우회(회장 임지나)가 12일 공식 홈페이지(https://kpds.or.kr/)를 정식 오픈했다.

홈페이지 구축은 희귀질환 폼페병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인식을 증진 시키고 대중과의 원활한 소통을 강화, 질환홍보 및 다양한 의료복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는 것이 환우회측 설명이다.

한국폼페병환우회는 4개월 간 최신 웹 동향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 목적도달의 신속성과 정확성, 시각적 퀄리티 등을 파악하여 맞춤형 웹사이트를 구축했다.

홈페이지는 무엇보다 직관적인 메뉴로 구성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꾸몄다. PC는 물론 모바일 환경까지 고려해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사이트로 제작됐다.

첫 화면에 넓은 슬라이드 배너와 폼페병 추정 환자 수 및 등록 환자 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배치했고, 환우회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심플하게 구성했다. 또한 폼페병 인식개선을 위해 제작된 영상 및 출간도서 정보도 제공한다.

환우회 관계자는 “홈페이지 오픈 시작과 함께 질환홍보 및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에 더욱 힘을 싣고자 오픈기념 이벤트가 한 달간 이루어질 예정이다”며 “이에 참여자에게 환우회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으로 대중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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