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봉사단‧자산관리재무법인, 소아암 성금 전달
치료비 및 수실비 지원, 학습‧정서 지원 등 후원
박선혜 기자 lovelovesle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5-31 15:56   수정 2019.05.31 15:59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은 31일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연예인 봉사단과 자산관리재무법인은 2014년부터 꾸준히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조성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늘 전달식에 함께한 한국소아암재단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탤런트 한정국씨는 지난 2017년 자살기도자를 구출해 부산경찰청에서 표창을 받는 등 꾸준히 이웃을 돕는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보대사 탤런트 이일웅씨는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살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아픈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많다. 용기를 내어 잘 치료받고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사무국장은 “연예인 봉사단과 자산관리재무법인의 도움으로 2014년부터 조성된 성금이 벌써 74,929,720원에 이르렀다"며 "그 만큼 많은 어린이들과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어린이 쉼터운영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페이지는 www.angelc.or.kr 이며 후원문의는 02-3675-114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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