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베코리아, 식목의 달 맞아 나무심기 봉사 진행
백당나무, 쥐똥나무, 헛개나무 각 46주씩 심어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4-22 09:32   

지난 18일, 프랑스계 친환경 조영제 개발 전문 전문의약기업 게르베코리아의 임직원들이 식목의 달을 맞아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게르베코리아는 친환경 조영제 스캔백(ScanBag®)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환경보호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4월에 진행되며 지금까지 게르베코리아가 심은 나무는 총 880 그루, 면적은 약 1150m2 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건강한 환경을 중시하는 회사의 가치를 담아 그간 조성된 숲 이름을 ‘라 포레 드 라 상떼(La Forêt de la Santé, 건강의 숲)로 지정했다.

이 날 공원에 모인 게르베코리아 임직원 40명은 직접 삽을 들고 백당나무 46주, 쥐똥나무 46주, 헛개나무 46주를 정성껏 심었다.

게르베코리아 강승호 대표는 “친환경 조영제 스캔백(ScanBag®)을 국내에 출시한 이후, 제품이 보유한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게르베코리아는 환자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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