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뇨협회, 혈당·체중 관리 독려하는 ‘블루써클 챌린지’ 캠페인 개최
11.28까지 진행… ‘건강습관 인증샷+OX퀴즈’로 손쉽게 참여가능
참가자 전원 상품 증정, “생활습관 개선 및 동기 부여가 목표”
김홍식 기자 kimhs423@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11-07 14:02   

(사)한국당뇨협회(회장 김광원 가천대 길병원 교수)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혈당과 체중 관리 습관 개선을 독려하는 ‘블루써클 챌린지’ 캠페인을 개최한다.

11월 10일(월)부터 28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혈당 및 체중 관리를 통해 당뇨병을 예방·극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를 원한다면 (사)한국당뇨협회 웹사이트(dangnyo.or.kr)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게시되는 이벤트 링크에 접속하여 ▲자신의 혈당 또는 체중 관리 습관을 촬영한 인증샷을 업로드하고 ▲올바른 혈당/체중 관리 습관을 주제로 한 OX퀴즈를 푸는 총 2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참가자 중 500명에게는 삼양식품의 헬스케어 신제품 영양간식 「펄스랩」 후무스 캐슈넛, 후무스 핫스파이시, 너겟 크러쉬드 페퍼, 너겟 스위트갈릭 등 총 4종을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진행하는 (사)한국당뇨협회 관계자는 “캠페인 이름인 블루써클(blue circle, 파란 원)은 전 지구적 이슈인 당뇨병을 극복하려는 세계인의 노력과 연합, 그리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건강과 생명을 상징한다”며, “당뇨병은 식사나 운동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에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께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기를 부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사)한국당뇨협회는 ‘블루런 마라톤(11월 9일)’, ‘2형당뇨교육 캠프(11월 12~13일)’, ‘혈당 쉼표, 템플스테이(11월 14일)’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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