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26일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공영운 후보(네 번째), 박현진 약준모 회장(다섯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 회장 박현진)이 동탄역 부근의 공영운 민주당 화성시 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약계현안과 약사권익을 위한 정책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문에는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과 최해륭 약사도 함께 힘을 보탰고, 약준모에서는 박현진 회장과 김태수 정책위원장, 한종수 대외협력위원장, 홍정은 홍보위원장이 참석했다.
27일 약준모에 따르면, 박영달 경기도약 회장과 박현진 약준모 회장은 각각 무분별한 비대면진료와 의약품 배송의 위험성에 대해 공영운 후보에게 설명했다.
약준모 관계자는 “사기업 주도의 비대면진료 문제점과 처방전 위변조의 위험성, 건보 재정 고갈 가속화, 개인 의료정보 보안, 의약품 배송시 발생하는 안전성 문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