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조형래 부원장, 롯데자이언츠 스프링캠프 '동행'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 일조"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2-19 16:48   
조형래 좋은삼성병원 어깨관절-스포츠의학센터 부원장(오른쪽)이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좋은삼선병원

좋은삼선병원 어깨관절 · 스포츠의학센터 조형래 부원장이 괌에서 진행되고 있는 롯데자이언츠 구단 스프링캠프에 주치의로 동행했다.

좋은삼선병원은 조 부원장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의 부상방지와 원활한 체력관리를 위해 직접 훈련에 참관해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메디컬테스트 등의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조형래 부원장은 “시즌 동안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선수들의 부상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팀닥터인 조 부원장은 최근 '2023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 제1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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