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교우회, 이민우 교수 부회장으로 선임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2-10 14:17   수정 2024.02.10 14:24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교우회는 이민우 교수를 교우회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교우회(회장 양홍석)는 최근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구축사업단 운영기획실장 이민우 교수를 교우회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민우 신임 보과대 교우회 부회장은 전략기획 전문가로 고려대 보건과학연구소 기획간사,보건과학대학 60주년기념 발전기금모금위원,미래기획위원,고려대 보과대 교우회 대외협력이사,기획홍보이사,총무이사 등을 역임하고 동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교우회장,고려대 총교우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는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60주년 기념  60+ 미래기금으로 1000만원을 후배 인재양성 및 대학 발전를 위해 기부했다.

이 부회장은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미래기획위원회에서 위원(간사)으로 보건과학대학 내에 미래기획홍보전략수립도약을 공로를 인정 받아 고대 보건과학대학 학장상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고려대 보건대학원 헬스케어퓨쳐포럼 최고위과정 제2기에서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공로상도 수상했다는 게 교우회 설명이다.

이민우 신임 부회장은보건과학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후배들을 위해 모교 미래 발전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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