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약국, 파워비타민 '파워제타비정' 출시 "프리미엄 종합비타민 종결템"
푸르설티아민, 벤포티아민, 메코발라민 3종 성분 함유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1-25 15:36   
온누리약국이 파워비타민 시리즈 ‘파워제타비정’을 출시했다. ©온누리약국

온누리H&C가 비타민B군 시장이 치열해지며 제품 경쟁력이 중요해지는 상황에 맞춰 제품 경쟁력과 약국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파워비타민 시리즈’의 3번째 제품을 개발,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파워제타비정’은 푸르설티아민 30㎎, 벤포티아민100㎎과 함께 메코발라민이 일반의약품 1일 최대함량인 1,000㎍까지 함유하고 있어, 근육·신경·뇌를 괴롭히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종합비타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비활성형 시아노코발라민이 아닌, 활성형 신경비타민인 메코발라민 형태로 함유돼 별도의 전환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사용 가능해 더욱 높은 생체이용률을 자랑한다”면서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간 피로 회복에 좋은 UDCA, 항스트레스 비타민B5인 판토텐산 150㎎, 타우린 100㎎ 뿐만 아니라 비타민B·C·D·E까지 함유되어 피로에 지친 성인을 위한 일반의약품 종합비타민이다.

이로써 ‘파워비타민 시리즈’는 연령과 피로도에 따라 파워액티브A, 파워맥스비B, 파워제타비Z로 선택이 가능해졌으며, 기본부터 프리미엄까지 ‘파워비타민 시리즈’의 라인업이 완성됐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온누리H&C 개발 약사는 “이번 출시한 ‘파워제타비정’은 피로 회복에 도움되는 성분을 모아 더 나은 밸런스와 더 좋은 스펙으로 출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온누리약국의 PB제품 개발로 제품 경쟁력은 물론, 약국 내 비타민B 시장을 이끄는데 힘쓰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출시한 ‘파워액티브정’과 ‘파워맥스비정’은 주성분의 함량 차이가 있다. 일상적인 피로회복을 위해 비타민B 함량을 채우고 싶을 때 ‘파워액티브정’이 적합하며, 더 높은 비타민B 함량으로 더욱 강한 피로회복 효과를 기대할 때 ‘파워맥스비정’이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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