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가 KIPhA세미나 ‘정밀의료 시대, 약사를 위한 제약 마케팅 기초 다지기’를 개최한다.
변화하는 헬스케어 제도와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발전에 맞춰 약사 제약 마케터의 영역을 탐구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10월 5일, 오후 5시부터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현장과 zoom으로 동시에 열린다.
세미나에선 △한국얀센 마케팅 팀장부터 얀센 아시아태평양지역 마케팅 총괄부사장, 한국얀센 CEO,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제약 마케팅 분야에서 국제적 명성이 높은 김옥연 한국산업약사회 부회장의 ‘헬스케어 환경 변화에 따른 제약 마케팅의 진화’ △Dr. Jirawas (얀센 아시아태평약지역)의 정밀의료에 대한 소개 △헬스케어 플랫폼 및 데이터 전문기업 Evidnet 전 승 사장의 의료데이타의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세미나의 참가를 원하는 약사는 한국산업약사회 홈페이지(www.kipha.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한국산업약사회 관계자는 “마케팅 관련 분야에 근무하는 약사와 정밀의료와 의료데이타의 이해가 필요한 많은 약사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