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신규·사회초년 약사 온라인교육 성료
첫 교육에 460명 참석…4월 22일까지 줌화상 통해 3주간 진행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4-09 16:41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8일 새내기 및 2-3년차 사회초년 약사를 대상으로 ‘2021 새내기약사 온라인교육’ 첫 강의를 실시했다.

청년약사위원회(부회장 장현진, 위원장 김은교)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강의는 460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동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학교 교육과는 다르게 경험하지 못한 업무로 인해 겪을 수 있는 혼선을 예방하고자 새내기약사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며 “약사직능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직업의식과 약사윤리, 사회적 역할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준비한 3주간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서울시약사회 소개(정석문 홍보이사) △면허신고제와 회원신고, 한약사문제(김영진 총무이사) △면허대여약국의 유형과 신고방법(국민건강보험공단서울지역본부) △약사라는 직업이 갖는 사회적 의미(유하진 경희사이버대 교수) △처방조제 실전스킬 익혀보기(진노을 교육이사)를 주제로 150분간 열렸다.

한편 2주차 강의는 △일반의약품 팁1(황은경 약사) △약화사고 유형과 대응방법, 마지막 3주차는 △일반의약품 팁2(황은경 약사) △말 잘 통하는 약사되기(최진혜 대한약사회 기획이사)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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