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베이스(대표 김성일·김현익)는 휴베이스 칼리지 2020년 정규 2학기 시즌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휴베이스 칼리지의 2학기 시즌2는 김연흥 티처와 김수길, 황태윤 티처의 강의로 구성돼 있다.
이번 휴베이스 칼리지에서는 현 대한약사회 한약위원인 김연흥 티처가 1강을 맡고 있다. 김연흥 티처는 강의 소개에서 약국이 실질적으로 1차 진료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어, 여러가지 질환에 대한 이해와 바탕이 넓어질 필요가 있기 때문에 강의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수길, 황태윤 티처의 강의에서는 약국의 경영목표와 전략, 인적 물적 자본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경영 리더십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코로나 19 시대에 약국 공간을 새롭게 정의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다루고 있다.
휴베이스 칼리지 김수길 티처는 “휴베이스 칼리지의 좋은 이야기들을 우리끼리만 공유한다는 아쉬움이 항상 컸다”며 “코로나 19 시대를 맞아, 약국에 대한 고객의 요구 수준이 높아져가는 것을 느낀다. 약국 경영도 전통적인 경영 이론에 입각해 전략적 사고 관점에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말했다.
휴베이스 칼리지 강의는 2019년부터 휴베이스 캠퍼스 웹사이트(https://www.hubasecampus.com)를 통해 진행돼 왔다. 휴베이스 칼리지는 휴베이스 회원을 대상으로 학기제로 진행이 되며 매학기 9학점 이상을 이수해 3년간 27학점 이상을 취득할 경우 졸업증서가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