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베이스, 리파마시 일환 ‘즐거운문’ 상표 등록
약국 관련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 환경 조성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9-25 17:20   

휴베이스(대표 김성일·김현익)는 ‘즐거운문’의 명칭과 도안에 대한 상표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휴베이스는 고객이 약국에 들어오는 순간이 가장 ‘고객에게 즐거운 순간’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즐거운 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즐거운문’은 ‘휴베이스 리파마시’의 일부분으로서 ‘휴베이스 리파마시’ 프로세스는 약국 내외관의 변화를 바탕으로, 약국이 고객에게 즐거운 공간으로 변화하는 과정 전체를 말한다.

휴베이스 김성일 대표는 “휴베이스가 약국 콘텐츠에 대한 상표를 등록하는 것은 지적재산권에 대한 권한을 행사하겠다는 의미보다는, 타인의 저작물에 대해서 무단으로 사용하지 않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이용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약국과 관련된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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