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토어, ‘그린스토어 슈퍼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듀폰 다니스코 社 공동 개발 프리미엄 유산균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9-09 09:31   
영양치료 전문기업 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가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그린스토어 슈퍼 프로바이오틱스’를 듀폰 다니스코社와 공동 개발·리뉴얼해 출시했다.

‘그린스토어 슈퍼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적인 유산균 기업 듀폰 다니스코의 프리미엄 브랜드 ‘HOWARU’의 4종 균주를 사용했다. ‘HOWARU’에는 인체적용시험, 항생제 내성 검사, 장 내 생존력 등 8가지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우수 유산균만이 등록돼 있다.

회사 측은 ‘그린스토어 슈퍼 프로바이오틱스’의 가장 큰 강점은 ‘안전성과 기술력’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FDA의 안전 원료 인정 제도인 ‘GRAS’ 등재를 기본으로, SCI 급 논문, 인체적용시험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됐다.

특히, 미국 의료진 2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40%가 ‘상기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으로 선택한 B. lactis Bl-04 균주가 함유돼 있으며, 특허 기술을 사용해 별도의 코팅 없이도 장까지 생 유산균이 도달한다는 점은 일반 프로바이오틱스와의 큰 차별점이다.

그린스토어 담당자는 “‘그린스토어 슈퍼 프로바이오틱스’는 과학적 근거가 확보된 우수한 균주로 리뉴얼돼 프리미엄 유산균을 찾는 일반 고객뿐 아니라 항생제 섭취로 인해 불편감을 겪는 고객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상온 보관만으로도 1일 권장량 최대치인 유산균 100억 마리가 보장되는 유산균 전용 용기의 간편함도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듀폰 다니스코 코리아 담당자는 “그린스토어 슈퍼프로바이오틱스는 HOWARU 프리미엄 브랜드에 속하는 우수한 균주의 조합을 바탕으로 배합했고, 이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임상 자료를 근거로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제품, 계속 사랑받는 제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린스토어 슈퍼 프로바이오틱스’는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만날 수 있으며, 그린스토어는 전국 1만 3천여 개 약국에 입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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