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학대피해아동 쉼터에 후원금·영양제 지원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7-31 21:08   수정 2019.07.31 21:10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김희식, 위원장 조수옥)는 7월 30일 굿네이버스 '학대피해아동' 전용쉼터에 후원금과 영양제를  전달했다.

 

김희식 여약사 담당 부회장은 "유년 시절 받은 상처들이 잘 회복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모든 쉼터 구성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뵙고 사랑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설 관계자는 "소외 받고 있는 이웃 특히 학대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실천들이 우리의 지역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일이다"며 "학대받는 아이들의 마음이 잘 치유되게끔 뜨거운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희식 담당 부회장, 조수옥 위원장,  남미정, 박남조 여약사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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