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약사회' 임의단체 등록...별도 약사단체 활동
8월말 창립총회 통해 회원 모집 '본격화'…회장 및 임원 구성 완료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7-31 06:00   수정 2019.07.31 07:49
한국산업약사회(가칭)가 최근 임의단체 신고를 마치고, 창립총회 일정 논의만을 남겨 두고 있다. 창립 총회를 통해 산업약사들을 위한 별도의 약사단체로 활동할 계획이다. 

산업약사회는 지난 2018년 7월 준비 포럼을 거쳐, 같은 해 11월 창립 준비위원회 구성 계획 등 본격적인 창립 준비를 실시, 대한약사회 집행부 교체와 세부적인 조직체계와 운영 등에 대한 내부 조율 등으로 창립 시기가 미뤄져 왔다. 

산업약사회는 임의단체 신고를 마친 상태로 창립 총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회원 모집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업약사회 준비위원회는 유태숙 위원장(브라코이미징코리아)을 중심으로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유태숙 위원장이 초대 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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