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약사회, 2019년 상반기 감사 수감
참신한 시도 호평…전 회원 대상 모임·반회 활성화 당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7-29 13:17   수정 2019.07.29 13:23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지난 26일 구약사회관에서 상반기 회계·회무에 대한 자체 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구로구약 이광재·박영선 감사는 “젊은 임원들이 회무를 열정적으로 하는 것에 대해 회원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며 “‘오늘만 소모임’ 같은 이제껏 해본 적이 없는 참신한 시도를 높이 평가한다. 전문약 세미나도 내용에 깊이가 있고 알차다”고 평가했다.

이들 감사단은 “다양한 장르의 일회성 소모임도 필요하지만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모임도 있어야 한다”며 “전체 회원들이 모여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반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감사에는 노수진 회장, 최흥진, 김수원, 심연, 박세현 부회장과 정동만 총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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