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약사회,지역아동센터협의회 구급약 전달

아동 청소년 300명 연합캠프 지원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명숙, 여약사이사 이영희)는 24일 약사회관에서 광진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연합캠프에 사용할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명숙 부회장은 " 회원들이 정성으로 모아준 기금으로 약 300여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2박3일간 잘 사용될 수 있도록 구급의약품을 준비해 전달해 드린다" 며 "즐겁고 안전한 연합캠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금자 협의회장은 " 매년 광진구약사회에서 구급의약품 뿐만 아니라 청소년 장학금 지원과 의약품 안전사용교육등을 꾸준히 후원해 줘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속한 아동 및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효환 회장, 이명숙 부회장, 김금자 협의회장외 4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