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장배 한마음 축구대회…5개팀 150명 참가
4전 전승 인천약사팀 우승…최우수선수 이현호·득점왕 정지훈 약사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5-27 11:22   수정 2019.05.27 11:23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26일 연수구 용담근린공원에서 인천광역시약사회장배 한마음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인천약사팀, 인천약품, 지오영 인천지점, 가천대 약대, 연세대 약대 총 5개팀 150명이 참가했다.

조상일 회장은 축구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매해 개최를 비롯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4전 전승을 기록한 인천약사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가천대 약대팀, 3위는 지오영 인천지점팀에게 돌아갔다.

대회 최우수 선수에는 이현호 약사가 선정됐고, 득점왕은 정지훈 약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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