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약사회 20회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
대상인 김일태 약사상에 여월초 주예솔 학생 수상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5-22 22:59   
부천시약사회(회장 윤선희)는 지난 5월 19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제20회 부천시약사회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인 김일태 약사상은 여월초 주예솔 학생에게 돌아갔다.

지난달 27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그림그리기대회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참가 학생 및 가족 약 1,000명이 참여했으며, ‘내가 약사가 된다면’과 ‘깨끗한 지구’를 주제로 부천시 관내 초등학생들이 457점을 제출해 부천예총 위촉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쳤다.

심사 결과 부천여월초등학교 3학년 주예솔 학생이 대상(김일태 약사상)을 수상했으며, 대한약사회장상, 경기도약사회장상, 국회의원상, 경기도부천교육청장상, 부천시약사회장상 등 특선 22명, 가작 24명, 장려 32명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경협 국회의원, 김동희 부천시의회의장, 정해분 부천시보건소장, 김옥미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서영석 자문위원, 김보원 자문위원, 이광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입상한 어린이들에게 축하,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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