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키즈 뷰티 열풍으로 인해 초등학생부터 미취학 아동까지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리고 민감한 어린이 피부에 맞는 어린이 전용 화장품을 찾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약국화장품으로 알려진 데이셀코스메틱(주)(대표 박귀홍)이 론칭한 어린이 화장품 ‘프린세스 핑크’는 대표의 딸에 대한 사랑을 담아 안전한 원료로 만든 브랜드이다.
특히, ‘프린세스 핑크 컬러네일’은 물을 베이스로 한 수성 매니큐어로 유성 매니큐어에 비해 통기·통수가 잘 돼 손톱 손상이 없는 어린이 전용 매니큐어이다. 매니큐어를 바르고 1분 안에 건조되고, 리무버 없이 떼어내는 스티커 네일이다. 특히, 물에 녹지 않고 물을 묻혀서 떼어내는 형태로 손톱을 물어뜯거나, 손을 입에 넣는 습관을 가진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프린세스 핑크 컬러네일’은 펄 타입인 눈꽃드레스·오로라드레스, 컬러 타입인 핑크드레스·딸기드레스·바나나드레스·민트드레스·블루드레스 등 7종으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네일 컬러 연출이 가능해 어린이들이 골라 쓰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비타민과 녹차추출물이 함유돼 건강한 손톱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데이셀코스메틱이 출시한 어린이 전용 화장품은 박라음이 키즈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타필드 위례, 하남, 고양, 대구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전국 약국, 데이셀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