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마퇴, 이원일 지부장 및 임원 인준
2019년도 제1차 이사회 개최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4-11 08:10   수정 2019.04.11 08:12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지부장 이원일)는 지난 10일 창원 한상에서 2019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이원일 지부장 및 임원 인준, 2018년도 감사보고,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을 승인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자문위원과 이사들은 "여러 사회적인 이슈(버닝썬 사태)들로 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마약퇴치운동본부의 역할과 전문약사의 사회적 역할 또한 중요한 시기라고 하면서 마약없는 청정국가가 될 수 있도록, 또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의 성공적인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들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또 지난 2018년 한해동안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 및 최다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강사로 열과 성을 다한 고영호 이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공경록, 박철제, 이미화, 최은석, 황인경 신임 이사를 추가 선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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