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는 3월 20일 저녁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명숙, 여약사이사 이영희) 주관으로 '금하'에서 2019년 광진구약사회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신임 이명숙 여약사부회장은 “ 광진구약사회에서 오랜기간 펼쳐온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가출위기 청소년 돌봄사업, 파지수거 및 독거 어르신 돌봄사업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보살피고, 장학사업을 펼치며, 다문화 가정 등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며 " 4월 25일 개최하는 광진구약사회 다과회 성공 개최를 위해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손효환 회장은 " 독거노인사업, 장학사업, 소녀돌봄 사업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광진구약사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힘을 더해 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약사회는 하례식에서 그리고 지난 회기를 이끌며 많은 여약사위원회 업무를 맡아 수고한 한은경 전 여약사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효환회장, 이명숙·김경훈·김태용·심혜경·한은경부회장, 이영희여약사·최성욱약국·박미순근무약사·차현정윤리·장진미문화홍보이사, 안춘윤·조성오·조진희·김은숙·양선희·한은경여약사위원회자문위원, 현상배의장, 김경홍·김은숙부의장, 조영희·강현주감사 및 여약사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