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경인유통협회와 불용재고약 반품 등 논의
약업인협의회 간담회선 종합학술제 등 협조 요청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3-21 09:23   수정 2019.03.21 09:23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은 지난 15일 경인의약품유통협회 윤성근 회장, 이원호 사무국장과 관내 식당에서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

조상일 회장은 약국의 불용재고약 반품 애로사항에 대한 협조와 도매업체 토요일 휴무 등 약국 유통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조상일 회장은 19일 인천약업인협의회(회장 장범식, 종근당)와 간담회를 갖고, 올해 인천시약의 큰 행사인 6월 9일 종합학술제와 6월 중 새 회관 이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제약 지점장들의 많은 협조를 요청했다. 여기에 약국과 제약회사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인천시약사회에서 조상일 회장, 최선경 총무이사, 나지희 사무국장이 참여했으며, 인천 약업인협의회에서 장범식 회장(종근당), 이대웅 총무(대웅제약), 최보현(광동제약), 오세화(녹십자), 민경환(유한양행), 박호영(동화제약), 유용관(일양약품), 김석태(일동제약) 지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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