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가 이은숙 회장 연임과 함께 2년을 함께할 새 집행부를 소개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22일 '2019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새로 구성된 제25대 집행부(20219~2020년도 임원) 구성을 완료해 공개했다.
임원 명단을 살펴보면, 우선 이은숙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회장직을 이어나간다.
부회장은 9인이 선임됐다. 김영주 병원약사회 상근부회장은 조직운영, 질 향상을 담당한다. 또한 수석부회장은 조윤숙(서울대병원 약제부장)이 선임돼 총무·정책기획·표준화 역할을 맡는다.
더불어 국제교류·법제학술에는 강진숙(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약무팀장), 재무에 김영미(고려대 구로병원 약제팀장), 교육에 김재연(서울아산병원 조제1UM), 보험·환자안전에 김정미(삼성서울병원 약제부장), 대외협력·홍보에 김정태(강동경희대병원 약제실장), 중소병원·편집에 김주신(전북대병원 약제부장), 병원약학분과협의회장에 이영희(아주대병원 약제팀장) 부회장이 각각 역할을 담당한다.
병원약학교육연구원장에는 한옥연 원장(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약제팀장)이 업무를 수행한다.
감사는 2인으로, 전재열(칠곡경북대병원 약사), 최형옥(고려대 안산병원 약제팀장) 약사가 맡게 됐다.
상임이사는 총 16인으로 구성됐다. 총무위원회에는 민명숙(삼성서울병원 약무팀장), 기획위원회에 남궁형욱(분당서울대병원 특수조제팀장), 교육1위원회에 서인영(국립암센터 약제부장), 교육2위원회에 이정선(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임상연구UM), 국제교류위원회에 정효근(보훈공단 중앙보훈병원 약제실장), 대외협력위원회에 한혜원(서울아산병원 약제팀장), 법제위원회에 윤경원(경희대병원 약제본부장), 보험위원회에 조윤희(서울대병원 약제본부장) 약사가 위원장으로 활동한다.
또한 재무위원회에 김주휘(고려대 안암병원 약제부팀장), 중소병원위원회에 박송희(서울시 서울의료원 약제팀장), 질향상위원회에 나양숙(서울아산병원 주사조제UM), 편집위원회에 정경주(강동경희대병원 조제팀장), 표준화위원회에 권은영(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조제팀장), 학술위원회에 장홍원(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약국파트장), 홍보위원회에 황보영(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약제팀장), 환자안전위원회에 이후경(삼성서울병원 일반약제팀장) 약사가 위원장으로 활동한다.
지부장은 총 8명으로, 부산·울산·경남 윤태원(울산대병원 약제부장), 대구·경북 최임순(경북대병원 약제부장), 인천·경기 이혜경(인하대병원 약제부장), 광주·전남 박현진(화순전남대병원 약제부장), 전북 김주신(전북대병원 약제부장), 대전·충청 이준숙(충남대병원 약제부장), 강원 권영인(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약제팀장), 제주 박태진(서귀포의료원 약제팀장) 지부장이다.
일반이사는 3인으로, 이순화 부산·울산·경남 이순화(고신대 복음병원 약제과장), 광주·전남 장일효(광주기독병원 약제과장), 대전·충청 정경래(대전선병원 약제부장) 이사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