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약사회는 2월 16일 전주 풍남관광호텔 그랜드홀에서 정기대의원총회 및 제35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총회 1부에서는 2018년 주요업무 및 사업실적 보고에 이어 감사보고 및 2019년도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임원선출에서는 길강섭 총회의장, 신규언, 이화정 총회부의장이 연임됐고, 부회장 및 파견대의원 선출은 회장 및 총회의장단에게 위임했다.
감사는 유귀옥, 정귀진 현감사를 유임시키고, 문춘환씨를 새로 선출했다.
제35대 회장에 취임한 서용훈 회장은 "전라북도약사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약사회관 이전 건립과 10억원이 넘는 장학재단 설립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약자를 보호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행동하는 약사회가 되겠다"며 14개 시·군 분회 활성화와 적극적인 회무 참여를 당부하였다.
<수상자명단>
△전북약사대상=심영보(군산 심약국), 소현숙(익산 세림약국)
△전라북도 약사회장 표창패=박성영(전주 해바라기약국), 최정규(군산 호약국), 강덕일(익산 회생당약국), 방현신(김제 수약국), 최경열(전주관통약국), 이명철(전주 송천우리약국), 박경숙(군산 다사랑약국), 신명관(익산 신약국), 강삼일(남원 서남약국), 은재수(고창 터미널수약국), 신창훈(김제 편한약국)
△전라북도 약사회장감사패=노영실(전라북도청 건강안전과), 이형래(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 고객지원부), 윤정흡(전북도매유통협회 회원사), 유진학(종근당)
△대한약사회장 표창(대약 총회시)=백경한(전주 종로약국), 문춘환(전주 모래내태평양약국), 김주신(전북대학교병원)
△전라북도지사 표창=서윤교(남원 중앙종로약국), 김기용(전주 터미널큰사랑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