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불투명의 시대, 우리는 약사 할 수 있을까?'

휴베이스, 14차 새내기 강의…오는 17일 교통문화교육원서 열려

휴베이스(공동 대표이사 김성일, 김현익) 주최로 약사, 약대생, 예비 약사를 위한 새내기 약사 강의가 오는 2월 17일 일요일, 교통문화교육원(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1길 38-10)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2007년으로 시작하여 올해 14번째 개최되는 휴베이스의 새내기 약사 강의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약사 혹은 약대생들에게 현재를 살아가는 약사들이 가져야할 소양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3인의 인싸 약사들이 강연을 한다. 1장, 약국과 헬스엔 뷰티 컨셉 트렌드의 행동하는 선두주자이자, 라이프스타일 샵을 표방한 울산 드림약국을 운영 중인 황태윤 약사는 ‘글로벌 트렌드, 약사’라는 주제로 약사와 약국이 현재의 트렌드를 읽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2장, 김수길 약사의 ‘백 투 더 베이직, 약사’는 시대 흐름의 변화에 따라 약사와 약국의 역할을 재정의 해보고,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약사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3장, 모연화 약사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약사’는 콘텐츠로 소통하는 시대를 맞아, 고객이 원하는 약사의 콘텐츠는 무엇이고, 약국에서 고객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휴베이스 김성일 대표는 “새내기 약사란 이번에 약사면허증을 취득하는 예비약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마음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모든 약사가 새내기이므로, 지금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생각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강의 후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이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전 강의를 수강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강의 신청마감은 2월 15일까지이며 휴베이스 홈페이지 www.hubasekorea.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