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약사회,하인식 현 회장 유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1-31 19:15   수정 2019.01.31 19:16

경북 안동시약사회는 지난 1월 30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현회장단을 유임시키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세입세출 결산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총회에서 하인식 회장은 " 이번 임기를 다시 맡아 3선 분회장으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 사법권도 행정권도 없는 약사회이지만 법과 규제를 떠나서 마음에 와닿는 회무를 펼치고,  따뜻한 가슴으로 회원들의 고충을 헤아리며 행복한 약국생활을 할 수 있도록 회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 원로선배님과 후배들이 한자리에 앉아있는 화합된 모습을 보니 너무 감동적이라면서 마음이 든든하다"고 피력했다.

고영일 경북약사회장 당선인은 "  억지를 쓰지 않고 순리적으로 물 흐르듯이 추진해 회원들이 원하는 일들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