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원약품(회장 추성욱)이 3일 금사동 사옥에서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거행하고, 지역 유통 시장 선두 주자로 복귀하기 위한 재도약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에서 추성욱 회장은 지난 52년 동안 삼원약품이 걸어온 길을 되짚으며, 과거 업계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지역 내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던 자부심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초일류 유통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삼원약품은 창립기념일을 기점으로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 경영’을 전면 가속화 할 방침이다.
추성욱 회장은 “ 과거 삼원약품이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웹 주문 시스템과 고객 전용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투명한 유통 문화를 선도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의사결정은 객관적인 데이터와 숫자를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임직원들이 갖춰야 할 ‘리더십 원칙 및 행동 기준 10가지’가 선포됐다.
행동 기준을 통해 ▲창립 정신(근면·성실·극기·인화) 현대적 계승 ▲산업 지형을 읽는 정보력 강화 ▲사람을 키우는 리더십 ▲품격 있는 인격 수양 등 삼원약품 만의 고유한 기업 문화 정립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이 공유됐다.
추성욱 회장은 “삼원약품 가장 큰 자산은 오랜 시간 다져온 ‘정도 영업’의가치와 소수정예 임직원들의 역량”이라며 “베테랑 선배들 노하우와 젊은 후배 직원들 도전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인화(人和)’ 조직 문화를 통해 2026년을 지역 최고 유통기업이 되기 위한 원년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최근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개선한 성과를 격려하며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임직원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 보건 의료 시스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품격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창립 52주년 모범상 수상자
본사 경리부 이다미과장, 본사 영업부 김창진계장 본사 관리부 김태현주임, 울산 영업부 장현태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