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토어, ‘그린스토어 녹용보’ 출시
녹용·가시오갈피·로얄제리에 22종 전통원료 배합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1-25 10:06   


영양치료전문기업 (주)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가 ‘그린스토어 녹용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녹용은 예로부터 몸을 ‘보’ 하는데 널리 사용돼온 전통원료로 최장수 임금 영조가 즐겨 먹었던 것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돼 있다.

‘그린스토어 녹용보’는 뉴질랜드 녹용, 가시오갈피, 로얄제리와 22가지 전통원료를 배합한 제품으로 녹용의 상대, 중대, 하대는 물론 3~5cm 밖에 얻을 수 없는 귀한 부위인 분골까지 녹용을 통째로 사용해 영양을 온전하게 담았다는 설명이다. 하루 1병(50ml) 섭취, 14일분이 1박스로 구성돼 있어 다섯 돈(반 냥)에 달하는 녹용을 섭취할 수 있다.

그린스토어 측은 “사슴의 사육부터 녹용 절각까지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사육한 뉴질랜드 산 녹용을 선택했고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나 섭취할 수 있으며 평소 기운이 부족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원하시는 분에게 적극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고 함량 녹용 제품을 약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그린스토어 녹용보는 전국 12,000여 그린스토어 약국 가맹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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