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약사회 류장춘회장 3선 확정
제 57회 정기총회, 총회의장 박학래 선출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1-18 21:19   수정 2019.01.18 21:30

부산 동구약사회(회장 류장춘)는 18일 부산호텔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류장춘 회장 단독출마로 3선이 확정됐다.

임원선출에서 류장춘 회장, 총회의장에 박학래, 김태호 이병우 감사를 선출했다.

류장춘 동구약사회장은 “올해는 차분하고 내실 있고, 관용과 포용이 최고인 한해가 되길 바란다” 며 “약사회도 회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약사 위상과 권익보호에 매진해야 할 때로 회원모두가 힘을 모아 약사회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최창욱 부산시약 회장은 “그동안 약사 회원에게 받은 사랑을 잊지 않겠다. 회원으로 약사회를 위해 헌신 하겠다”고 했다.

변정석 부산시약 당선인은 “선거기간동안 회원들의 용기와 성원을 감사한다. 하나 되는 약사회, 힘 있고 실천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총회는 회원 71명 중 참석25명, 위임24명 성원보고 후 2018년 세입세출 결산 18,409,999원을 승인하고, 반회 활성화, 자율지도, 이동병원지원, 팜파라치 퇴치 방안 강화, 마약류퇴치운동, 회원 단합 등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18,716,799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최창욱 부산시약회장, 변정석 부산시약회장당선인, 정종엽 대한약사회명예회장, 최병무 동구보건소장, 박희정 부산여약사회장, 주원식 약사신협이사장 등 내빈이 참석가운데 불우이웃돕기 성금 백만원과 학생2명에게 장학금 전달했다.

▲수상자
부산시약회장 표창패 = 최수정(상아약국)
동구약사회장 감사패 = 최병무(동구보건소장) 윤성자(보건행정과장) 임진영(의약계장) 김주형(주무관) 이득경(약사산협) 이인성(삼원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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