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약 신임회장에 노영균 약사
30회 정총서 만장일치 추대…예·결산안 등 승인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1-15 09:10   

인천 남동구약사회 11대 회장에 노영균 약사가 추대됐다.

남동구약사회는 지난 12일 로얄호텔에서 1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노영균 약사를 선출했다. 또한 예·결산안 및 새해 사업계획 등을 승인했다.

노영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회장이 이뤄놓은 남동구약사회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남동구약사회원들은 15년간 분회장으로 수고한 조상일 회장에게 수고해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구약사회는 이강호 남동구청장에게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 윤관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장수찬 남동구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동구청장 표창 : 이상국, 이현경
△인천시약사회장 표창 : 강경민, 황기순
△공로패 : 박종우, 이성인, 백성연, 고광묵, 윤홍, 장석봉, 김명희, 이상국
△감사패 : 최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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