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약사회 신임회장에 곽은호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1-14 23:54   


경기 용인시약사회는 1월 12일 동백 쥬네브웨딩홀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곽은호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총회의장에는 연제덕 前회장, 부의장에는 구자영 前부회장과 오세정 약사가 선출됐다. 감사에는 김광식 前총회의장과 최민수 前총회부의장이 추대됐다.

곽은호 신임 회장은 "약사회는 약사 직능을 위한 정책 단체로서의 임무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일반의약품 판매가 제도, 불용재고 의약품, 보건소 약제비 청구 방식의 전산화 등 회원들의 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총회는 지난 20년간 동결하였던 개설약사 분회비를 5만원 인상(근무약사는 3만원 인상)아이 포한된 1억 3,500여만원의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승인했다.

한편, 용인시약사회는 관내 고교생 5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상자 명단>
△경기도약사회장 표창 : 강정현, 김정훈
△용인약사상 : 박인현, 방근철, 이선영, 박정윤, 장복희, 김명선, 윤기숙 약사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