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약사회, 황명신 신임회장 선출

제 36회 사하구약사회 정총, 총회의장 장세구

 

부산사하구약사회는 5일 오후5시 30분 프리미스뷔페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황명신 부의장을 선출하고, 총회의장에 장세구 전회장을 선출했다.

임성조 사하구약사회장은 “지난 3년간 분회장을 하면서 약국을 벗어나 세상구경을 한 것 같다. 사하구 약사회는 단합대회, 스터디팜, 지역주민 무료투약, 상비약 제공 등 단합이 잘되고 잘 운영되는 약사회이다” 라며 “지난 3년간 회원들의 열정적인 성원과 격려 덕분에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황명신 사하구약사회 신임회장은 “회원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지금까지 쌓아온 사하구 약사회의 전통과 전임 회장님들의 공로를 더욱 빛내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사하구약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정보교환과 회원들 간의 소통하고 화합하는 약사회를 위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 당선자는 “약사회는 든든한 회원 여러분이 있기에 약사 사회의 당면 과제를 이겨 나갈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총회는 신임 임원선출에서 회장에 황명신 총회부의장을 선출하고, 총회의장에 장세구, 부의장에 최헤원 배신자, 감사에 배효섭 홍순철, 대약대의원 2명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  

특별회계 약사행복기금을 폐지로 행복기금 입회비 30만원을 회원에게 돌려주기로 하고, 2018년 세입세출 결산 34,811,431원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사업계획과 예산안 32,629,961원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사하구약사회는 칠순을 맞은 김로렌스(새부산약국), 장기근속회원 30년 백성경(메디팜백약국), 25년 정웅용(바다약국) 이종경(중앙약국) 김대영(김약국) 김정미(한빛약국), 15년 김경휘(이화온누리약국) 김윤정(삼정약국), 10년 김로렌스(새부산약국) 이서림(큰사랑약국) 박경옥(가람약국) 백승기(백선메디칼약국) 배정연(영화약국) 회원들에게 순금기념품 전달, 사하구청에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박정희 사하구총회의장, 최창욱 부산시약회장, 변정석 부산시약회장 당선인, 최인호 국회의원, 김태석 사하구청장, 허재영 사하구의사회장, 주원식 부산약사신협이사장, 각구 분회장 제약 도매 대표, 회원 136명이 참석했다.

<수상자>
△부산시약사회장 표창 = 송상호(희망약국)
△사하구청장 표창 = 최혜원(괴정약국) 배성진(동해약국)
△사하구약사회장 표창 = 이영혜(중앙약국) 허영철(감천우리들약국) 박정혜(혜인약국) 이지원(명문약국) 김태섭(경남제약) 구경오(종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