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장 선거 약업신문 여론조사 정확도 '재확인'
당선자·근접한 득표율로 타 매체와 차별화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2-14 14:01   수정 2018.12.17 10:07
대한약사회장과 단독 입후보한 지역을 제외한 7개 시도약사회장 선거가 마무리되며 후보자 간 희비가 엇갈렸다.

약사회장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 위해 각 언론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정확도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본지는 대한약사회장과 각 시도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자체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주요 지부에서 실제 당선자와 득표율에 근접한 결과가 나왔다.

특히 몇몇 매체에서 동일한 약사회에 대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실제 당선자와 다른 1위 후보를 내놓은데 반해 약업신문 설문조사에서는 당선자는 물론 득표율까지 근사치에 접근하며 차별화된 결과를 보여줬다.
 
이에 앞서 약업신문은 3년마다 치러지는 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자체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당선자 및 후보 최종 득표율과 근사한 결과를 '내보이며', 약사사회를 비롯한 의약업계에서 '불편부당'을 인정받아 왔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