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희 후보, "대립과 분열 조장 중지하고 공정선거" 촉구
"유권자 투표 독려, 소중한 권리 포기 하지 말아 달라"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2-05 15:24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3번)는 5일 "현재 서울시약사회장 선거가 불법 선거운동과 부정 선거운동이 판을 치고 너무 과열되어 유권자인 회원들께 선거 피로도를 증가 시킨다"는 입장을 밝혔다. 

상호비방과  대립, 갈등 조장을 중지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공정선거와 정책 대결의  장에 동참 해줄 것을 제안 했다. 
 
박근희 후보는 “선거규정으로 금지한 전화방을 운영한다는 제보와 증거도 가지고 있다”며, “이렇게 불법 부정 선거운동을 계속 한다면 유권자들이 선거에 염증을 느끼게 되고, 이는 바로 투표율의 저하로 이어 질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박근희 후보는 “양덕숙, 한동주 후보 측 모두 선거규정 위반으로 경고를 받았으니, 이제는 정책 대결로 유권자의 선택과 지지를 이끌어 내는 것이 약사회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길이 될 것”이라며 “유권자 여러분께서도 혼탁하고 과열 된 선거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약사회를 일할 수 있는 정직하고 깨끗한 후보를 선택 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희 후보는“끝까지 투표를 포기하지 말고, 소중한 한표의 권리를 행사해 약사회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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