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후보, 대한약사회 중부권 분원 설치로 대관 주력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2-04 13:34   수정 2018.12.04 13:34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지방 분권시대를 맞아 대한약사회 분원(업무출장소)을 중부권에 설치, 대관업무와 회무의 효율성을 더욱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복지부가 세종시, 식약처가 오송에 위치한 관계로 대한약사회의 대관업무에 시간적, 지리적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다며 중부권에 사업출장소 역할을 할 분원을 설치해서 대관업무와 회무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중부권에 대한약사회 분원이 생기면 대관업무 뿐 아니라 약사회 지부별 정책협의나 지방의 학술교육과 의약품 안전사용강사 교육등에서 효율성이 더욱 더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분원설치는 별도의 입주공간을 얻거나 중부권 약사회관을 활용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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