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소티-라메디텍, 레이저 채혈기 약국유통 업무협약 체결
바늘없는 레이저 채혈기 'HandyRay' 유통…팜페이몰서 판매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1-29 15:45   

레이저 전문 헬스케어 기업 ㈜라메디텍(대표이사 최종석)은 약국 Total Service기업 ㈜크레소티(대표이사: 박경애)와 바늘 없는 레이저 채혈기 'HandyRay'의 약국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라메디텍이 독자 개발한 레이저 채혈기 'HandyRay'는 바늘을 이용한 기존 채혈기(일명 ”란셋” )의 2차감염 위험, 통증등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대한민국 식약처 승인, 유럽 CE 인증, 미국 FDA승인까지 완료된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이며, 시장 출시 이후 혈당관리를 위하여 매일 채혈을 해야 하는 당뇨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크레소티와 의약품 전자상거래 플랫폼 팜페이몰(구 데일리몰)의 전국 1만8천여개의 약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레이저 채혈기 'HandyRay'의 마케팅 및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우선적으로 12월 중순부터 팜페이몰을 통해 온라인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경애 크레소티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당사의 약국 네트워크를 통하여 당뇨환자들의 건강관리에 유용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약국이 모든 국민의 건강관리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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